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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 제21회새생명사랑의콘서트 열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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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렇지만 2023. 12. 3.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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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매년 새생명 사랑의 콘서 트를 통해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4년만에 

제21회 새생명사랑의 콘서트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

 

새생명 사랑의콘서트는...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심장병 어린이와 희귀·난치병 어린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입니다. 지난 2000년 서울 정동이벤트홀에서 처음 개최했으며, 부천 세종병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뒤 국내외의 심장병, 희귀·난치병 어린이의 수술비와 치료비를 지원해왔습니다. 이후 청소년가장 및 저소득가정 어린이들과 독거노인, 외국인 재해근로자, 다문화가정, 각종 재난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이웃 등 다양한 계층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위러브유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4년 만에 부른 ‘희망 노래’

21회 맞은 위러브유 연례 복지 행사, 약 6000명 참여해 성황
국내 다문화·복지소외 가정과 해외 모로코·리비아 및 기후위기 도서국 총 7개국 지원
 

제21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통해 위러브유는 국내 다문화·복지소외 가정과 해외 7개 재난 국가를 지원했다. 각국 대사 및 외교관, 각계 내빈들이 함께한 가운데, 장길자 회장(앞줄 가운데)과 주한 라오스 대사, 몽골 대사대리가 총 20만 달러(2억6000만 원) 성금 지원 기증판을 들고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공



글로벌 복지단체 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와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이하 위러브유)가 지난 29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체육관)에서 ‘제21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이하 사랑의 콘서트)’를 열었다. 위러브유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다문화·복지 소외 가정 141세대와 해외 모로코 지진 이재민, 리비아 수재민, 기후위기 도서국 통가·투발루·동티모르·바누아투·사모아 등 총 7개국에 20만 달러(2억 6000만 원)를 지원했다.

29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에 약 6000명의 관중이 참석해 뜨겁게 호응했다.



콘서트에는 송칸 루앙무닌턴 주한 라오스 대사, 안드레이 체르네츠키 주한 벨라루스 대사, 어용바타르 작닥 주한 몽골 대사대리, 모하마드 무스타파 유마 알문타페키 이라크 대사대리와 가족들이 참석했다. 에콰도르, 네팔, 리비아, 방글라데시, 시에라리온, 튀르키예, 앙골라 등 각국 외교관들도 자리를 빛냈다. 정·재계, 교육계, 문화·예술계, 법조계 등 각계각층과 회원, 수혜자, 시민 약 6000명이 콘서트장을 가득 채웠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이 제21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장길자 회장은 개회사에서 “‘그 누구도 외롭지 않은 삶을 살게 하자, 어머니의 사랑으로’ 이 슬로건이 위러브유가 존재하는 이유”라며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과 온정의 손길이 국내와 해외 지구촌 이웃들에게 다시 일어서는 힘이 되고 희망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또 “한 해를 마감하는 연말에 자신과 이웃을 돌아보며 남을 돕는 시간으로 채울 수 있다는 것은 분명 삶의 기쁨”이라며 “고단하고 힘들어도 오늘 사랑의 노래로 많은 위로를 받고 힘내시라”고 격려했다.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에 참석한 각국 대사와 외교관들이 플래시를 흔들며 성악가 및 가수들의 무대를 즐기고 있다.



이날 콘서트는 각국 외교관들이 자리한 국제 협력의 장이기도 했다. 어용바타르 작닥 주한 몽골 대사대리는 “재난, 질병, 빈곤 등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평화롭고 존중받으며 살 수 있도록 하는 위러브유를 환영한다”고 축사했다. 영상 축사를 보내온 빌리아미 바잉가 톤 유엔 주재 통가 대사는 “기후 인식과 행동 측면에서 리더십을 보여준 위러브유와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오도 테비 유엔 주재 바누아투 대사는 “지원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함께 사회를 변화시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셈 B A 압델말릭 리비아 참사관은 지난 9월 대규모 홍수 이후 리비아를 재건하는 데 위러브유가 큰 도움을 주었다며 “(사랑의 콘서트를 통해) 20년 동안 인류를 더욱 행복하게 만드는 활동을 해왔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안드레이 체르네츠키 주한 벨라루스 대사는 “먼 나라 사람들까지 돕는 위러브유의 역할은 지구온난화 대응에 효율적”이라고 강조했다. 아그네스 음바요 시에라리온 일등서기관은 “위러브유의 물·위생 보장 지원이 아프리카에 특히 중요하다”며 추후 협력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3120101039936050001

 

위러브유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4년 만에 부른 ‘희망 노래’

21회 맞은 위러브유 연례 복지 행사, 약 6000명 참여해 성황 국내 다문화·복지소외 가정과 해외 모로코·리비아 및 기후위기 도서국 총 7개국 지원글로벌 복지단체 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와 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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